조한선 "'강동원과 교제설' 어이없었다"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8.02.0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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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미남배우 조한선이 과거 강동원과의 루머에 대해 밝혔다.


조한선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무릎팍도사 vs 라디오스타'의 '라디오스타' 편에 출연해 절친한 사이인 배우 강동원과 사귄다는 루머가 있었다는 MC의 발언에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강동원과 사귄다는 루머가 나돌 당시 강동원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각자의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동원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모델일을 하면서부터 알게된 사이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조한선은 또 강동원과 함께 출연한 영화 '늑대의 유혹'이 '강동원의 유혹'이 될 정도로 강동원이 돋보였다는 김국진의 지적에 "맞다. 사실 (강동원이) 친구가 아니었더라면 굉장히 속상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또 이날 방송에서 "지금은 애인이 없는데 이제는 결혼을 생각할수 있는 진지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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