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겨울새'에 출연중인 박선영과 이태곤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오는 22일 방송분을 통해 공개되는 이들의 키스 장면은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극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주인공인 두 사람인터라 애절함이 묻어나는 키스였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겨울새'는 자신의 상실감과 사랑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운명에 끌려가는 한 여자의 기구한 삶을 통해 인간 내면의 문제를 그린 드라마다. 첫방송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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