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신부' 이상미, 떨리는 결혼 소감 "잠이 안와요"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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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가수 이상미가 떨리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혼성밴드 EX(익스) 출신 가수 이상미가 오늘(23일) 대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미의 신랑은 30대 중반의 비연예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상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과 함께 결혼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미는 이날 "새벽 5시인데 막바지 준비하느라 졸린듯 졸린듯 잠이 안와요.. D-1 #밤샘 #안돼 #곧디데이 #꺅 #이상미"라는 글을 게재하며 11월의 신부가 되는 설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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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왕님같아요", "결혼 축하해요 세상에서 가장 예쁠 거에요" 등의 댓글을 통해 이상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익스의 보컬로 '안녕하세요'라는 곡을 발표해 대상을 탔다. 이상미는 현재 EBS1 '별일 없이 산다'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요가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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