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나봄' 이유리, 엄지원 찾기 위해 고군분투[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8 22:46 / 조회 :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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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목드라마 '봄이오나봄' 캡쳐


'봄이 오나 봄' 이유리가 정신병원에 갇힌 엄지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김보미(이유리 분) 안에 들어간 이봄(엄지원 분)이 정신병원에 있는 이봄에 들어선 김보미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미가 어디 있는지 알아 내기 위해 박윤철(최병모 분)을 찾아간 이봄은 "이봄 어딨어"라며 물었고, 박윤철은 "김보미 씨 내가 얘기했죠. 하나만 하라고. 앵커 잘리고 싶어요"라고 협박했다.

이봄은 이에 굴하지 않고 "묻는 말이나 대답해 어서"라고 재촉했고, 이에 최서진(손은서 분)은 "알래스카 갔어"라며 거짓말을 했다.

박윤철과 최서진이 진실을 얘기해주지 않을 것 같자, 김보미의 얼굴을 한 이봄은 박윤철의 뺨을 때려 박윤철이 당황해 떨어뜨리는 휴대폰을 가지고 달아났다.


박윤철의 휴대폰을 통해 김보미가 정신병원에 감금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봄은 김보미를 구하기 위해 정신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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