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임예진, 최수종을 유이 내연남 '오해'[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1 20:52 / 조회 :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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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 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임예진이 최수종의 멱살을 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소양자(임예진 분)가 강수일(최수종 분)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퍼부었다.

김도란(유이 분)은 치매 증상을 보이는 박금병의 간호를 위해 박금병의 집에서 자기도 하고 또 밤늦게 나가기도 했다. 이를 본 소양자는 "얘 이상한 남자들 만나는 게 분명해"라고 말하며 밤마다 나가고 말도 없이 외박하는 김도란을 의심했다.

이후 소양자는 강수일의 차를 타고 집으로 들어오는 김도란을 목격했다. 소양자는 강수일을 김도란의 내연남으로 오해하고 소란을 피웠다.

소양자는 강수일의 멱살을 잡고 "천벌을 받을 인간아 이 죽일 놈아"라고 연신 욕설을 퍼부었다. 이 때문에 강수일의 셔츠가 다 벗겨져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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