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7.02 07:45 / 조회 :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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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무법변호사' 최종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9%,최고 10.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4.7%, 최고 5.3%를 기록했다. 이에 가구와 타깃 모두 각각 케이블-종편 포함한 동 시간대1위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무법변호사'는 봉상필(이준기 분)-하재이(서예지 분)가 ‘절대 악’ 차문숙(이혜영 분)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관동(최대훈 분)의 죽음과 함께 차문숙에게 또 다시 배신당한 안오주(최민수 분)가 증인으로 나선 데 이어 하재이의 모친 노현주(백주희 분)까지 등장, 차문숙을 벼랑 끝으로 내몰며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어갔다. 하지만 안오주는 도주 끝에 자살했고 차문숙은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 구치소에 수감됐다. 더불어 봉상필-하재이는 천승범(박호산 분) 검사의 제안으로 중앙지검 특수부에서 일하게 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속시원한 엔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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