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황정음, 남궁민과 스킨십 심쿵 "왜 이래?"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5.30 22:17 / 조회 :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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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훈남정음' 방송 화면


'훈남정음'에서 황정음이 남궁민과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가슴이 벌렁거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훈남정음'에서는 강훈남(남궁민 분) 집에 덜컥 찾아온 유정음(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애 칼럼 '훈남정음'의 저자를 찾기 위해 강훈남의 집에 방문한 것.

유정음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이어 강훈남의 새 엄마 고은님(심혜진 분)이 강훈남을 찾아와 강훈남을 당황스럽게 했다. 강훈남은 서둘러 유정음을 숨겼고, 강훈남과 함께 있던 육룡(정문성 분), 찰리(조달환 분)는 고은님에게 "반딧불이 있다"고 둘러대며 시간을 벌었다.

강훈남은 유정음을 번쩍 들어 소파에 앉혔다. 이어 유정음에게 "괜찮아? 너 여기 잠깐만 그대로 있어"라며 고은님을 만나러 갔다. 유정음은 강훈남이 떠나자 얼굴을 붉히며 "왜 이러지"라며 설레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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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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