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9.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8%보다 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극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아이가 다섯'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18.7%로 주말극 전체 2위에 올랐다. 이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16.5%),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공심이'(11.2%) ,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10.1%)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