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AFA 작품상 불발..'자객 섭은낭' 영예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3.18 00:56 / 조회 :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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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테랑' 포스터


류승완 감독 영화 '베테랑'이 제10회 아시안필름어워즈 감독상 수상에 실패했다.

'베테랑'은 17일 마카오 더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영화 '베테랑'으로 감독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트로피는 대만 영화 '자객 섭은낭'에게 돌아갔다.

이번 아시안필름어워즈 작품상 후보에는 '베테랑'을 비롯해 '산하고인'(중국). '자객 섭은낭'(대만), '바지라오 마스타니'(인도), '세 가지 사랑 이야기'(일본) '노포아'(중국)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아시안필름어워즈는 홍콩국제영화제협회가 주최하며 아시아 전역의 모든 영화예술인과 작품, 영화인들을 격려하는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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