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해인 측 "성형수술 안했다..살 많이 빠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2.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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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해인이 10일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해인 측이 일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해인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해인은 이날 오후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 과거와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부에서는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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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SBS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해인(왼쪽)과 지난 2013년 KBS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 당시 이해인의 모습 /사진=스타뉴스


관계자는 "이해인이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이라며 "몸이 안 좋아 반년 넘게 활동을 못했는데, 그 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 살이 많이 빠지다 보니 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해인은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마녀의 성'에서 극중 MC그룹 문상국 회장의 외동딸로 상속녀이자 재무담당 실장인 문희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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