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설렘 가득한 핑크빛 입맞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8.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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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왼) 유역비(오) /사진출처=영화 '제3의 사랑' 포스터


배우 송승헌(38)과 중국 배우 유역비(28)가 달달한 입맞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영화 '제3의 사랑'측은 중국의 밸런타인데이인 칠월칠석을 맞아 주연 배우인 송승헌과 유역비의 모습이 담긴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송승헌과 유역비는 서로의 몸을 밀착한 채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애정 어린 모습으로 실제 커플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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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유역비 /사진출처=영화 '제3의 사랑' 웨이보


앞서 공개된 스틸 컷 속에서도 송승헌과 유역비는 환상의 케미를 선사했다. 조각 같은 송승헌과 대륙 여신 유역비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냈다. 특히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스킨십과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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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유역비 /사진출처=영화 '제3의 사랑' 웨이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9월 30일에 만나!" "아름답다는 말밖에..." "포스터만 봐도 설렌다" "송승헌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 같다" "얼마나 좋을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5일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3의 사랑'은 중국 인터넷 소설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송승헌은 훈남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빼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연기했다.

오는 9월 30일 중국에서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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