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아가씨'·'대배우'·'감옥에서 온편지' 연달아 캐스팅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7.29 07:41 / 조회 : 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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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사진제공=웨이브온엔터


영화 '좋은 친구들', '강남1970'에 출연해 명품 조연의 자리를 꿰 찬 배우 최병모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29일 최병모 소속사 웨이브온엔터에 따르면 최병모는 하정우,김민희,조진웅의 출연하는 '아가씨'와 오달수가 출연하는 '대배우',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이 출연하는'감옥에서 온 편지'까지 잇따른 러브 콜을 받아 눈 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각기 다른 배역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촬영만 들어가면 돌연 극 중 캐릭터로 빠져드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웨이브온엔터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신스틸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믿고 보는 배우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병모는 현재 채널 OCN에서 방영중인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강회장의 겉과 속이 다른 비서역할로 극 중 스릴과 묘한 긴장감을 더해주는 조미료 같은 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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