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한채영 "언니는 키 176cm..나보다 훨씬 예뻤다"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12.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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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채영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한채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MC들은 "올리비아 핫세같다","정말 미인이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러나 한채영은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고 겸손한 발언을 했고, MC들은 믿지 않았다.

한채영은 이에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나보다 더 튀었다. 키가 176cm에 모델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채영은 "언니가 이름이 세라인데 나는 늘 세라 동생이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하지만 지금은 주부다. 일찍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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