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유인영, 김성민 이용 정용화 살해 시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10.12 22:03 / 조회 :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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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령이 용골대를 이용해 박달향 살해를 시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는 김자점(박영규 분)의 사주를 받은 미령(유인영 분)이 용골대에게 환각제를 탄 술을 먹이고 "박달향(정용화 분)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약에 취한 용골대는 연회장을 지키고 있던 호위무사 박달향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였고, 연회 후 용골대와 검술 약속이 있었던 박달향은 아무런 의심도 않고 용골대를 찾아간다.

하지만 용골대는 박달향이 오자마자 칼을 빼어들었고 그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했다. 박달향은 끝내 칼을 떨어뜨렸고 용골대는 박달향을 죽이려했다.

이후 현장에서는 목이 없는 박달향 추정 시체가 발견됐고, 약에서 깨어난 용골대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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