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한주완, '조선 총잡이' 출연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4.03.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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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주완/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한주완이 6월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에 출연한다.

드라마 고위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한주완과 긍정적인 얘기가 오갔다"라며 "현재 논의 중이지만 주요배역으로 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선 총잡이'는 19세기 조선 제일 검객의 아들이 가족의 복수를 위해 총잡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낸다. 그 시대 젊은이들의 용기를 표현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를 연출했던 김정민PD가 연출을 맡는다.

현재 주, 조연급을 상대로 캐스팅 진행 중이다.

한주완은 2월 16일 종영한 KBS 2TV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 최상남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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