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와 애정전선 이상無..공개 연애 편해"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1.02 08:00 / 조회 : 8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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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 사진제공= 큐브DC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공개 연인 김태희와 근황을 밝혔다.


비는 최근 스타뉴스와 서울 강남구 청담CGV 프라이빗시네마에서 만나 "(김태희와)헤어졌다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비는 "각자 너무 바빠 자주 만나지는 못 하고 많이 챙겨주지도 못 하지만, 전화로나마 서로를 챙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는 또한 "공개 연애를 하니 본의 아니게 질타를 받고 있다"며 "불편한 점도 있는데 편한 점도 많다"고 밝혔다.

또 비는 '새 음반에 여자친구의 도움을 받았는가'라는 물음에 "일은 서로 손대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는 "신곡이 나오기 전에 먼저 노래를 들려주는 것도 없다"며 "앨범이 발매되고 나서 나중에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한다.

총 12트랙이 담긴 이 음반은 비가 전곡을 작사했으며, 작곡가 배진렬과의 공동 작곡으로 모든 음악을 만졌다. 타이틀곡은 '30섹시(30SEXY)'와 '라 송(La Song)'이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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