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데뷔 500일 팬미팅..'휴지 눈물 흐르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11.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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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 /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데뷔 500일 기념해 깜짝 팬 미팅을 가졌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씨클라운이 지난 29일 서울 청담동 자사 사무실에서 팬 미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베트남 호주 일본 등 각국의 팬들이 몰려 한류 아이돌의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멤버들은 이날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비롯해 막내 마루의 패러디 댄스, 컴백 소식 등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팬 미팅을 마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씨클라운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 멤버들이 익살스러운 포즈로 휴지눈물 사진을 연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 미팅은 씨클라운 멤버들 모르게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라며 "사진은 500일 깜짝 이벤트 후 감격의 눈물을 재미있게 연출하고자 익살스럽게 연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2012년 7월 EP앨범 'SOLO'로 데뷔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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