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라띠마' 박지수,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11.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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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라띠마'의 박지수가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수는 22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마이 라띠마'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코리안 드림을 갖고 국제 결혼을 했으나 남편으로부터도 사랑이라고 믿었던 남자로부터도 버림받은 이주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마이 라띠마'에서 박지수는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이날 신인여우상 후보에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 '돈 크라이 마미'의 남보라, '뫼비우스'의 이은우,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의 남지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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