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土관객 30만 명 육박..1위 수성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3.10.20 09:40 /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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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래비티'가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29만 429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56만 5860명.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가 인공위성 잔해와 부딪히며 광활한 우주에 홀로 남게 되는 사건을 그린 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이투마마' 등을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자았다.

지난 17일 개봉한 '그래비티'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 첫 주말을 맞이한 '그래비티'는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화이'는 14만 9163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78만 8590명. '소원'은 일일관객 13만 1823명, 누적관객 216만 5097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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