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김석훈, 이소연 생일 맞아 옷과 차 선물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8.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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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루비반지' 방송 캡쳐


'루비반지' 김석훈이 이소연에게 새 옷과 자동차를 선물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루비반지'(극본 황순영·연출 전산)에서 정루비(이소연 분)는 생일을 맞았다.


이날 배경민(김석훈 분)은 자신의 가족을 만나러 서울에 가는 정루비를 위해 핑크색 원피스를 선물했다.

배경민은 정루비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던 중 자신이 프러포즈 때 건넨 루비반지를 확인하며 "죽을 때 까지 이거 빼면 안 된다. 이건 내거라는 표시다"고 당부했다.

배경민은 이어 "아버지(정동환 분)가 너 차 사주라고 돈을 주셨다. 이따가 서울 갈 때 타고 가라"며 자동차 열쇠를 건넸다.


정루비는 고급 승용차를 보고 "너무 과한 선물이다"고 부담스러워했지만, 이내 미소를 지으며 차에 올랐다.

한편, 정루비의 쌍둥이 동생 정루나(임정은 분)는 방송국 오디션을 보기 위해 배경민이 정루비에게 선물한 새 옷과 반지를 빼앗아 걸친 뒤 함께 서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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