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김보미, '주군의 태양' 깜짝 출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8.21 08:30 / 조회 : 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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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 /사진제공=택시엔터테인먼트


MBC 드라마 '구가의 서' 등에 출연했던 신예 김보미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 깜짝 출연한다.

21일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김보미가 오늘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여인 선영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며 "자신을 떠나지 못하고 영혼으로 남아 곁을 맴도는 연인과의 애절한 사랑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을 맡아 특유의 캐릭터를 펼쳤고, MBC '구가의 서'에서는 극중 담이 역을 맡아 특유의 오열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빠스켓 볼'에서 사랑스러운 소녀 미숙 역을 맡아 촬영에 합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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