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1대100', 축구대표팀 경기중계로 결방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6.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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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 순정' 포스터/사진=KBS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이 축구 경기편성으로 결방한다.

11일 KBS에 따르면 KBS 2TV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7차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이날 경기는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티켓을 최종적으로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KBS 2TV '생생 정보통' 2부는 기존 방송시간보다 15분 단축되며 오후 7시45분부터 방송되는 '일말의 순정'은 결방을 맞이하게 됐다.

일말의 순정' 이후 프로그램인 KBS 2TV '1대100'은 자동적으로 결방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는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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