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6월 완전체 1년여만 컴백..새 싱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5.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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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 사진제공=플레디스


8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이 오는 6월 완전체로 국내 가요계에 돌아온다.

27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6월 신곡 두곡 이상이 담긴 새 믹시 싱글을 발표하고 그 달 13일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애프터스쿨이 멤버 모두가 함께 한 신곡을 공개하고 활동까지 하는 것은 지난해 6월 '플랙시백' 이후 1년 만이다. 애프터스쿨은 이 사이 개인 및 유닛 활동에 집중했다.


플레디스 측은 "애프터스쿨은 비활동 기간 높아진 팬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퍼포먼스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뱅!'이나 '샴푸'에서는 인트로에서만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타이틀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차원이 다른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플레디스 측은 "6개월이라는 장기간 연습을 거친 멤버들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완벽하고 훌륭한 퍼포먼스 무대를 위해 현재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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