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주원, 최강희에 "모든 남자와 접촉금지" 질투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2.20 22:57 / 조회 : 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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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MBC'7급공무원'>


'7급공무원' 주원이 최강희에게 폭풍 질투를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오현종)'에서 한길로(주원 분)가 김서원(최강희 분)에게 모든 남자와의 접촉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한길로는 김서원의 부모님과 만난 뒤, 우연히 공도하(찬성 분)와 김서원이 집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한길로는 둘의 앞에 나서서 "그림이 좋다"고 말하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공도하가 돌아간 뒤, 김서원은 한길로의 눈치를 보며 "아까 일 변명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한길로는 "변명 하지마"라며 "남자와 포옹은 할 수 있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한길로는 "절대 안 된다"며 "동료건 친구건 동창이건 생물학적인 남자와는 절대로 안 된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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