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전설의 영웅담 '타이탄'VS'솔로몬 케인'

[MTN 트리플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3.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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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최근 판타지 영화들이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판타지가 대세인 요즘인데요. 오늘은 영화 <아바타>의 뒤를 이을 헐리웃 판타지 영화 두 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세기를 넘어선 전설의 영웅담을 그린 두 편의 영화. 지금부터 함께 보시지요.




올 봄, 두 편의 헐리웃 영화가 그리스 신화 속 신들과의 불꽃 튀는 한판승부를 펼쳐집니다.

인간과 전설적인 신화 속 신들과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영화<타이탄> 그리고 전장의 영웅인 솔로몬의 사투를 그린 영화 <솔로몬 케인> 지금부터 두 판타지 영화의 피할 수 없는 매력을 집중분석해 봅니다.

먼저 영화<솔로몬 케인>입니다.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클J 버세트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완벽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이번 영화는 지옥의 악마군단을 상대로 전장의 영웅! 선과 악이 공존하는 솔로몬 케인의 외로운 사투를 그린 영화인데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총과 검으로 무장한 채 부하들과 함께 전 세계를 떠돌며 피 비린내 나는 전투와 약탈을 이어나가던 솔로몬 케인.

그러던 어느 날 온갖 악행을 저지르던 솔로몬 케인은 자신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악마 ‘리퍼’를 만나 죽음의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치열한 전투 끝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그는 자신의 영혼을 구원받기 위해 절대 칼을 들지 않겠노라 맹세하며 기약 없는 도피의 여정을 떠나는데요.

그렇게 외로이 참회의 길을 걷던 어느 날, 그는 마음씨 좋은 윌리엄 일가를 만나 가족의 정을 느끼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를 쫒던 악마 군단은 윌리엄 일가를 몰살하기에 이르고...

분노에 사로잡힌 케인은 악마 군단에게 납치당한 윌리엄의 큰 딸 메리디스를 구하기 위해 결국 버렸던 칼을 다시금 들게 됩니다.

이렇게 분노의 칼끝에서 자신의 영혼과 나아가 세상을 구원할 외로운 전쟁을 시작하게 된 솔로몬 케인.

과연 그는 승리의 전장! 세기의 영웅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솔로몬 케인이 홀로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영화<타이탄>에서는 떼거지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인류VS전설의 신! 이 사이의 거대한 전쟁이 일어난 것인데요.

신들의 왕 제우스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은 그야말로 혼란과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에 인간들은 언젠가 신들을 상대로 맞서 싸워줄 영웅이 나타 날거라 믿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는데요.

과연 인류를 구해줄 이 영화 속 영웅은 누구일까요?

바로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강인함과 자비로움을 모두 갖춘 페리세우스였습니다.

그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과의 대격돌을 펼치며 험난한 여정이 계속 되는데요.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이유로 인간세상을 멸하려 하는 신들의 횡포에 맞서 과연 우리의 영웅 페리세우스가 세상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옴므파탈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영화<솔로몬 케인>의 영웅 솔로몬과 절대 강인함과 지혜로움을 갖춘 영화<타이탄>의 영웅 페리세우스.

두 영웅의 매력을 가늠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요. 정통 서사액션의 진면목을 보여줄 두 편의 영화!

그야말로 스펙터클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기원 전 200년 그리스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죠.

영화<솔로몬 케인>에서 그의 일대기 영웅담과 인간의 고뇌를 확인할 수 있다면 영화<타이탄>에서는 제우스와 하데스 전설의 메두사 등 헐리웃의 거대 기술을 통해 신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강점이 있습니다.

신화 속의 매혹적인 스토리를 현대 관객들에게 맞게 모던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한 두 편의 영화.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찾는, 거대한 신화 속 불멸의 영웅은 누구인가요?

네, 영화 <솔로몬 케인>은 내일인 3월 25일 개봉예정이고요, 영화<타이탄>은 오는 4월 1일 3D영상으로 화려하게 첫 개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그리스 판타지 액션의 전설이 될 두 편의 영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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