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공부의 신'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공부의 신' 마지막회는 전국일일시청률 25.1%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공부의 신'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지난 1월 4일 MBC '파스타', SBS '제중원'과 동시에 시작된 '공부의 신'은 첫 방송부터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 홀로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파스타'는 17.9%, '제중원'은 13.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