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워밍업 끝났다..11월9일 첫 싱글 발표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10.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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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빅토리아, 엠버, 설리, 크리스탈, 루나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내달 9일 첫 번째 싱글 '츄~♡(Chu~♡)'를 발매하고 가요계 정상을 향한 본격적인 출격에 나선다.

지난 9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f(x)는 뛰어난 실력과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 가요계는 물론 휴대전화, 스포츠 브랜드 등의 광고모델로 연이어 발탁돼 CF 블루칩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각종 화보와 패션쇼의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계의 관심도 집중시켜 단연 차세대 아시아 핫 아이콘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정식으로 발매되는 f(x)의 첫 음반이자, 멤버들의 다양한 재능과 음악색깔을 만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 만큼, f(x)가 새롭게 보여줄 모습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싱글 발매에 앞서 오는 4일에는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츄~♡' 음원이 선 공개될 예정이다.


f(x)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f(x)의 첫 싱글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멋진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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