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퇴원..24일 브아걸 전원 美뉴욕행 '휴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09.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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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사진=송희진 기자


4인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 가인이 오는 24일 미국 뉴욕으로 휴가차 떠난다.

23일 오후 가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가인이 오늘 퇴원했다"며 "현재 건강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가인은 SBS '동안선발대회' 심사위원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며 "24일 미국 뉴욕으로 떠나 한인 페스티벌 참석 스케줄만 소화한 뒤 휴가를 즐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가인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모두 24일 오후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1주일이 넘는 기간 동안 현지에 머무르며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내고 올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한인 페스티벌 외에 다른 스케줄은 전혀 없다"며 "많은 스케줄로 지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에게 좋은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22일 새벽 3시께 과로로 인한 체력 저하로 실신, 병원으로 옮겨져 주위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병원에 입원해 링거 등을 맞으면서 휴식을 취해 건강을 회복하고 이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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