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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효진(왼쪽)과 류승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류승범과 공효진이 '콘서트 공개데이트'를 통해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류승범과 공효진은 지난 19일 서울 한강공원 난지지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음악 페스티벌'2009 글로벌개더링코리아'에 지인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공개 데이트'는 류승범이 '글로벌개더링코리아' 무대에 DJ로 첫 공식 공연을 함에 따라 이뤄진 것. 류승범은 이날 '리볼버 식스티나인'라는 이름으로 디제이 유닛을 구성해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맘껏 뽐냈다.
류승범은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의 멤버인 디그루와 함께 이 그룹을 결성했으며, 현재 세계적 흐름인 유럽형 전자 음악을 구사하고 있다.
공효진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해 변함 없는 사랑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