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최다니엘·서신애, '하이킥2' 캐스팅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8.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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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서신애 최다니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거침없이 하이킥2'에 신세경, 최다니엘, 서신애가 캐스팅돼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거침없이 하이킥2'의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 측은 4일 "'거침없이 하이킥2'가 캐스팅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캐스팅에는 MBC '선덕여왕'에서 천명 공주 역을 맡았던 신세경, MBC '고맙습니다'에서 에이즈 환자로 열연했던 서신애, MBC '잘했군 잘했어'에 출연했던 최다니엘이 낙점됐다.

신세경과 서신애는 극 중 빚더미 아빠 때문에 도망 살이를 하던 중 서울로 상경해 성북동 이순재 네 집 식모로 입주하게 된 자매로 등장한다. 최다니엘은 이순재의 아들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윤시윤, AJ, 줄리엔 강 등 신인급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2007년 방송됐던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 김범, 박민영 등 스타들이 대거 탄생한 터라 이번 시즌 2에서도 시즌 1에 버금갈 스타가 탄생하지 않을까 주목을 끈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2'는 시즌 1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던 김병욱 PD와 '야동 순재'라 불렸던 이순재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MBC '태희혜교지현이'의 후속으로 9월 7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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