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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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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노잉'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마스엔터테인먼트는 "'노잉'이 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며 "5일까지 서울 누적관객 34만 2810명을 동원, 전국 관객 102만 468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꾸준한 관객 동원으로 150만 관객동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노잉'은 인류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의미하는 숫자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북미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