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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의 열애설에 소속사가 공식 부인했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한 매체가 보도한 탤런트 김지훈과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구혜선과 김지훈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구혜선과 김지훈이 약 4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주로 휴대전화를 통해 애틋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구혜선은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 금잔디 역을 맡아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