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치약 닿으면 죽을까?

문완식 기자 / 입력 : 2009.01.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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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상식스캔들'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왼쪽)와 티파니 <사진=SBS>


바퀴벌레는 치약이 닿으면 죽는다? 불상의 미간에 있는 점이 털?

오는 27일 방송되는 설특집 SBS '상식스캔들'은 새해를 맞아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상식'이 과연 맞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김국진은 각각 5명이로 이루어진 근하신년 팀과 입춘대길 팀을 이끌고 상식명제의 진위여부를 가린다.

이를 통해 '옥수수는 알갱이 개수와 수염 개수가 정확히 일치 한다','바퀴벌레는 치약이 몸에 닿으면 죽는다','경륜용 자전거는 뒤로도 갈 수 있다' 등 총 10개의 상식명제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상식이 과연 맞는지 파헤친다.

만약 고른 명제가 거짓일 경우, 해당 명제를 선택한 사람은 청양고추보다 100배나 매운 졸로키아 소스로 만든 꼬치 요리 먹기를 통해 '따끔한 맛'을 볼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5판 대결 후, 패한 팀의 팀장은 세상에서 제일 쓰다는 소태차 '원샷'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정미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경규의 근하신년 팀에 지상렬, 조혜련, 정형돈, 유리(소녀시대)가 김국진의 입춘대길 팀에 김구라, 백지영, 은지원, 티파니(소녀시대)

가 나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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