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리틀 채시라' 호칭, 너무 과분해"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01.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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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소은은 '리틀 채시라'라는 호칭은 너무 과분하다며 최근의 뜨거운 인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소은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김소은은 현재 '천추태후'에서 채시라의 아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소은은 "처음에는 실감이 안 났는데,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리틀 채시라'라 불러주시니 너무 과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은은 "아직 다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끝나는 것 같아 아쉽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를 선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은은 '꽃보다 남자'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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