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아닌 '류시원流', '네버엔딩 스토리' 조명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8.09.28 20:14 / 조회 :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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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한류스타 류시원을 조명한다.


류시원은 데뷔 시절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느낌'으로 데뷔한 그는 '프러포즈' '순수' '진실' '아름다운 날들' 등에서 당대 최고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주름잡았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다.

류시원은 현재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의 한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류시원의 인기가 '한류'가 아닌 '류시원류'로 불릴 정도로 그의 인기는 여느 한류스타와는 남다르다.

류시원은 NHK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편 일본 가수들도 쉽게 입성하지 못하는 부도칸을 가득 메운다. 가수로 앨범을 낼 경우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장식하기도 한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10월1일 류시원의 라이브 투어를 밀착 취재해 현지 반응을 그대로 안방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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