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성', 첫 회부터 20%대 육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08.09.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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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주말극 '유리의 성(극본 최현경ㆍ연출 조남국 )'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

7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첫 방송된 '유리의 성'은 18.6%의 시청률(이하 전국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이로서 '유리에 성'은 첫 회에부터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나타내며, 전작인 '행복합니다'의 인기 행진을 이어갈 태세를 보이고 있다.


첫 방송에서 '유리의 성'은 일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입 아나운서 정민주(윤소이 분)의 활약상이 주로 그려졌다.

'유리의 성'은 재벌가로 시집갔던 민주가 모든 부를 박차고 이혼한 뒤 다시 최고의 앵커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전작인 '행복합니다'는 지난 8월 31일 마지막 회에서 29.9%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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