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수 티셔츠 화보에 스타 11명 '아름다운 동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8.08.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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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쎄씨



이진, 이소연 등 스타 11명이 수익금 전액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독도 알리기에 쓰이는 독도 사수 티셔츠의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


이진, 이소연, 류수영, 주상욱, 유건, 채연, 정시아, SG워너비의 김진호 김용준 이석훈, 배정남 등 11명의 스타는 최근 패션잡지 쎄시, 다비질리와 함께 캠페인 로고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이 입은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반크에 기부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젊은 스타들의 발랄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통해 다소 정치적이고 무거운 독도 영유권 문제를 젊은이들 사이에 널리 인식시키고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재윤 사진작가는 매 컷 마다 스타들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전형적인 디자인을 벗어나 모든 사람이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디자인의 독도 사수 티셔츠에 대한 반응도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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