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이 인도 시네판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27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임지규 서영주 주연의 '은하해방전선'은 오는 7월10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하는 제10회 시네판영화제 데뷔작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이 부문 수상작은 2라크(한화 약 500만원)의 상금과 차기작 제작지원금으로 9라크(한화 2000만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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