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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강희가 SBS 프리미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6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최강희는 10일 오후 서울 평창동 아트 브라이덜에서 '달콤한 나의 도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최강희는 극중 연하남 윤태오(지현우 분)와 결혼을 꿈꾸는 장면을 촬영했다.
최강희 이선균 지현우가 주연을 맡은 '달콤한 나의 도시'(연출 박흥식)는 정이현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직장생활 7년차인 31살의 여주인공 은수(최강희 분)의 일과 사랑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극중 최강희는 편집 대행사 대리이자 평범한 30대 직장인 오은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