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급성장염으로 병원行‥2집 앨범 발매 불투명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8.04.12 11:44 / 조회 : 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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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완이 급성장염으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다.


김동완의 소속사 H2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동완이 지난 11일 정규앨범 2집 녹음 중 쓰러져 강남 인근의 병원으로 실려가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에 따라 향후 2집 앨범 발매가 불투명해졌다"고 밝혔다.

이는 김동완이 지난 3월말 신화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이어 쉴틈없이 정규앨범 녹음에 돌입했기 때문. 녹음 중이던 김동완은 심한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소속사 측은 "며칠 전부터 복부 통증을 호소했지만, 앨범 발매가 얼마 남지않아 고통을 참고 녹음한 게 무리였던 것 같다"며 "현재 급성장염 및 장폐색으로 병원진단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3~4일정도 입원치료받고 안정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며 24일로 예정된 2집 앨범 발매에 대해 불투명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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