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이 미국 트라이베카영화제에 초청됐다.
27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은하해방전선'은 오는 4월23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제7회 트라이베카영화제 디스커버리 부문에 초청됐다.
디스커버리 부문은 전세계 유망한 신인감독의 장편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지난해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은하해방전선'은 지난해 한국독립영화협회와 문화관광부가 뽑는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