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기브니 감독의 다큐멘터리 '택시 투 더 다크 사이드'가 제 8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택시 투 더 다크 사이드'가 장편 다큐멘터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택시 투 더 다크 사이드'는 우간다의 한 택시 운전사에게 벌어진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택시 투 더 다크 사이드'는 이날 '식코' '끝이 안보인다'와 '오퍼레이션 홈커밍' '워/댄스' 등과 이날 경합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