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헬드'가 25일 오전10시(한국시간, 현지시간 24일 오후5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다큐멘터리 상(Best Documnetary Short)을 수상했다.
'자유를 지키다'는 뜻의 '프리헬드'는 암으로 죽음을 맞이한 뉴저지 경찰서의 한 여형사의 마지막 나날을 담았다.
이날 '프리헬드'(Freeheld)는 '사리의 어머니'(Sari's Mother), '코로나'(La Corona (The Crown)), '살림 바바'(Salim Baba)와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