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5일 제이워크 쇼케이스에 집결한 젝스키스 멤버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두번째 공식회동을 갖는다.
지난 10월15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이워크(장수원 김재덕)의 새음반 쇼케이스 현장에서 한 차례 회동을 가졌던 젝스키스는 오는 28, 29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은지원 콘서트에서 또 다시 집결한다.
특히 은지원은 제이워크 멤버들과 함께 노래도 부를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자극시킬 것으로 보인다.
은지원은 먼저 장수원과 함께 듀엣무대를 펼치며, 곧이어 김재덕이 합류,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타이거JK와 김조한, 바비킴 등 무브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힙합의 열정을 쏟아낼 예정이다.
한편 은지원은 현재 싱글곡 '아디오스'로 각종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