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연인' 전상환, 故서재호 생일 맞아 납골당 방문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11.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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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김고은)과 교제중인 원티드의 전상환이 지난 2004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원티드의 동료멤버 故서재호의 생일을 맞아 납골당을 방문했다.

전상환은 16일 오후 원티드의 다른 멤버인 하동균, 김재석과 함께 고인이 잠들어 있는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 청아공원을 찾았다. 전상환은 서재호와 원티드에 앞서 2002년 남성그룹 세븐데이즈 멤버로 인연을 맺었다.


평소 우정이 돈독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원티드 멤버들은 서재호의 생일을 오자 다른 일을 모두 미루고 납골당으로 향했다. 원티드의 매니저도 멤버들과 약속 없이 별도로 납골당을 찾았다가 먼저 와있던 전상환과 하동균, 김재석을 만났다.

원티드는 현재 음반활동을 벌이면서도 의류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전상환은 별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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