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후와 세기' 아시안필름어워드 편집상 수상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7.03.20 20:58
  • 글자크기조절
image


태국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징후와 세기'가 제1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편집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징후와 세기'는 20일 오후 7시(현지시간)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열린 제1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편집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여의사와 그를 짝사랑하는 경찰관 그리고 또 다른 의사 등 등장인물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독특한 형식과 감상으로 그려냈다.

'징후와 세기'는 편집상을 놓고 '괴물'과 '비열한 거리' 등 한국 영화들과 '구교구'(홍콩) '아버지와 아들'(홍콩)과 경합을 벌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