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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여정이 숨겨둔 'S라인'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의 촬영을 마친 조여정은 지난달 태국에서 화보집을 촬영했다. 7일부터 이동통신사 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이번 화보집은 조여정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와 그 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섹시한 몸매까지 담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조여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기간의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이미지 변신과 연기자로서 환기 차원에서 화보집을 찍게 됐다"며 "수많은 모바일 화보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달 22일 교통사고를 당해 1주일 동안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재활치료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