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도령' 장근석, 상반신 누드 감행

김태은 기자 / 입력 : 2007.02.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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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극 '황진이'에서 황진이의 첫사랑 은호도령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탤런트 장근석이 파격노출을 감행했다.

장근석은 오는 23일 첫 방송예정인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의 신규 프로그램 '추적!x-boyfriend' (연출 조용현PD)의 타이틀 촬영을 위해 배우 김인서와 함께 다정한 연인 장면 촬영 중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이날 장근석은 ‘내 기억 속 사랑의 추억’ 이라는 컨셉트로 과거 헤어진 연인을 만나고, 사랑을 나누고, 이별하는 아픈 기억들을 애틋하게 표현하여 고스란히 사진에 담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장근석의 적극적인 촬영협조와 아이디어로 보다 과감한 연출을 가능케 했다고 한다.

이번에 장근석이 새롭게 단독 MC를 맡은 Mnet의 신규 프로그램 '추적!x-boyfriend'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는 헤어진 옛 애인과의 재회의 꿈을 이루어 주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반인의 의뢰로 사연을 모집, 선택하고 제작진은 먼저 의뢰인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옛 애인(ex)의 현재상황을 추적하여 그(그녀)의 근황을 알아본다. ‘애인여부’가 궁금하다면 제작진이 직접 몰래 카메라를 진행한다.

추적과정을 마치면 옛 애인(ex)에게 의뢰인의 영상편지와 그간의 촬영상황을 설명하고 옛 애인의 출연 결정 하에 스튜디오 촬영이 이어진다. 옛 애인이 출연을 원하지 않는다면 의뢰인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로 대신한다.

또 스튜디오에서는 의뢰인과 옛 애인의 재회상황은 물론 MC 장근석과 5명의 패널들이 매주 ‘엠넷닷컴’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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