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건형이 KBS 2TV 새 월화미시리즈 '꽃피는 봄이오면'의 제작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박건형은 이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지난 24일 서울 녹사평 지하철 역에서 진행된 촬영장에 산타 복장을 하고 등장해 스태프들에게 귀마개를 선물했다.
박건형은 이날 귀마개를 스태프들에게 직접 나눠주면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날 촬영된 지하철 장면은 오는 1월 15일 1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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