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4남매 과부역할로 드라마복귀

이규창 기자 / 입력 : 2006.09.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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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SBS 새 금요드라마 '랄랄라 하우스'(연출 정효ㆍ극본 정성주)에서 4남매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과부로 분한다.

최근 '아이스케키'를 통해 생애 첫 영화 주연으로 데뷔한 신애라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불량주부' 이후 1년반만에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랄랄라 하우스'는 30대 중반의 1등 신랑감인 바람둥이가 아이 넷 달린 과부에게 코가 꿰이지만, 그녀의 식구들과 함께 지내며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코믹 휴먼드라마로, 신애라는 극중 4남매를 키우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5년차 주부 장미란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랄랄라 하우스'는 20% 중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인 '내사랑 못난이' 후속으로 오는 10월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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